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 추사랑의 훌쩍 큰 모습이 공개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프로그램 3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깜짝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초기 슈돌 멤버로서 큰 사랑을 받아온 추사랑.
방송 하차 이후 사랑이의 귀여운 모습을 그리워 하던 시청자들에게 훌쩍 큰 모습으로 나타났다. 추성훈은 "처음 같이 시작했던 멤버로서 프로그램 3주년을 꼭 축하 해주고 싶었고, 사랑이도 친구들을 많이 보고 싶어했다"고 밝히며 3주년 깜짝 등장의 의미를 전했다.
특히 사랑이는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엄마를 닮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저녁식사 자리에서 추사랑은 영문자가 크게 써있는 화이트 컬러 맨투맨을 착용한 채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성숙해진 외모 뿐만 아니라 동생들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며 엄마미소를 유발시켰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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