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성시경이 백지영의 불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는 슈퍼주니어 규현, 김조한, 한동근, 손승연, 어반자카파 조현아, 2PM 준케이, 허각 등이 출연한 가운데 2라운드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듀엣가요제'에서 MC 성시경은 "백지영이 건강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져서 회복하러갔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유세윤은 "백지영이 있다 없으니까 목이 꺾여 진다"고 성시경의 큰 키를 유쾌하게 표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