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가 끓어오르는 예능감을 뿜어냈다.
지난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세대 예능퀸 자리를 노리는 5인방 황우슬혜-구재이-경리-헤이즈-모니카가 출연했다.
구재이는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스타일이라던데"라는 말에 "내가 예쁜 얼굴은 아니다"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구재이는 "대중적은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좀 더 매력은 있지 않나. 저는 '볼매' 스타일이고 마니아층이 있는 것 같다"며 "10명 중 1명이 좋아하면 깊게 빠지게 된다"고 자화자찬을 하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구재이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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