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가 끓어오르는 예능감을 뿜어냈다.
지난 10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배우vs여가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세대 예능퀸 자리를 노리는 5인방 황우슬혜-구재이-경리-헤이즈-모니카가 출연했다.
구재이는 "한번 빠지면 출구 없는 스타일이라던데"라는 말에 "내가 예쁜 얼굴은 아니다"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구재이는 "대중적은 얼굴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보다 좀 더 매력은 있지 않나. 저는 '볼매' 스타일이고 마니아층이 있는 것 같다"며 "10명 중 1명이 좋아하면 깊게 빠지게 된다"고 자화자찬을 하며 강한 자기애를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했다.
한편 구재이는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