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진영, "놀라셨죠 겁쟁이 사자는 저였답니다~" SNS통해 소감 밝혀…

사진출처-진영 인스타그램 제공

진영이 SNS를 통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가수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ㅎㅎ 놀라셨죠 겁쟁이사자는 저였답니다~", "많이 떨리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b1a4 그리고 진영 많이 사랑해주세요!!", "#b1a4 #진영 #bana #겁쟁이사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영은 복면가왕 당시 입었던 사자 옷을 입고 있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목소리 듣자마자 오빠이신거 알아챘죠", "목소리가꿀이다", "오빠목소리너무좋아요", '목소리 너무너무 매력있어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진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김윤성 역'으로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