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립대 여학생 기숙사 준공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하 1·지상 2층 규모 156명 수용

경북도립대학교(총장 김용대)는 30일 지역 기관'단체장, 교수,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학생 기숙사 '희망관' 준공식을 가졌다.

경북도립대 희망관은 연면적 1천797㎡(544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학생 156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일반실 38실, 장애인실 2실 등 총 40실을 갖추고 있다.

경북도립대는 그동안 본관 기숙사(창조관)와 별관 기숙사(성실관)에 이어 희망관 건립으로 재학생 647명을 수용해 기숙사 수용률이 70%에 이르게 됐다. 저렴한 기숙사비(한 학기 50만원 내외)로 학부모들의 경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용대 총장은 "희망관 신축을 통해 원거리 통학생 및 저소득 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복지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