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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경북동부지역 독자자문委회의…더 큰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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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시·군서 위원 40여명 참석

매일신문 동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의가 8일 포항에서 열린 가운데, 독자위원과 매일신문 임직원 등 40여 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형욱 기자
매일신문 동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의가 8일 포항에서 열린 가운데, 독자위원과 매일신문 임직원 등 40여 명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배형욱 기자

매일신문이 경북동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의를 열고, 더 큰 도약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매일신문은 8일 포항 남구 한정식 음식점 대장금에서 '매일신문 동부지역 독자자문위원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포항'경주'경산'영천'영덕'울진'청도'울릉 등 경북 동부 8개 시'군에서 위촉된 독자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독자자문위원 대표인 김주호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제도, 정치도 올해처럼 다사다난했던 해가 없었던 것 같다"며 "이런 시기에 70년 동안 정론직필에 힘쓰는 매일신문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우리 자문위원들도 매일신문이 언론으로서 역할을 다하는 데 적극적으로 돕도록 하겠다"고 했다.

송형근 매일신문 경북본사 부사장은 "각 위원이 해주신 조언은 더 좋은 신문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질책과 좋은 말씀을 부탁한다. 올해보다 더 나은 새해를 시작하도록 연말을 잘 정리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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