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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출발 상해∙항주∙주가각 여행 특전…특급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사진: @GettyImagesBank)
(사진: @GettyImagesBank)

쇼핑과 관광·야경이 있는 상해로 떠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보자 .대한민국의 흔적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자녀들과 함께 역사를 공부하고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

겨울휴가 시즌 상해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주목해야 할 소식으로 온라인투어에서 상해와 항주, 주가각을 포함한 중국여행 상품을 특급 혜택에 저렴한 비용으로 선보였으며 부산출발 일정이다.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한 알찬 비행스케줄로 편성된 이번 상품은 세계적인 특급 체인 호텔인 시노베이 라마다 호텔에서 전 일정인 3박을 숙박하게 된다. 상해 시노베이 라마다 호텔은 5성급 호텔로 유럽식 별장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수영장과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등 부대시설이 잘 구비되어 있다.

중국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문화유산들과 현대식 빌딩이 어우러진 상해는 유럽 도시의 느낌을 주는 외탄의 야경과 5km에 달하는 남경로 쇼핑거리, 유럽풍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신천지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자리해 있다.특히 1903년대의 상해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예원 옛거리에서는 중국식 고대 건물을 만나볼 수 있다.상해임시정부청사는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본거지로서 당시 사용된 가구와 서적 등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상해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황홀한 호수의 도시 항주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의 근거지로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 곳. 아울러 서호 10경 중 하나로 빼어난 풍경을 가진 화황관어가 있는 곳으로 붉은 잉어가 떼지어 있는 홍어지와 모란이 만발한 모란원이 유명하다.

온라인투어는 이와 같이 핵심 명소들과 5성급호텔, 중국동방항공 직항,5대 특식 등을 포함한 특전을 선보이고 있다.총 4일 일정으로 29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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