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5층 컨벤션홀에서 '우울증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제6회 심포지엄을 연다.
국내 정신건강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우울증의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복지 사업의 발전 방향을 살필 계획이다.
1부에서는 원승희 경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우울증 진단 과정 및 생물학적 원인', 고선규 전 중앙심리부검센터 부센터장이 '우울증의 정신사회적 원인 및 예방'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 이수정 경남대 간호학과 교수가 '해외 우울증 예방 정책 및 사례'를, 조근호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과장이 '국내 우울증 예방 정책의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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