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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 '2018 문화관광 육성축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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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홍보마케팅 지원 혜택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주목받고 있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2018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2일 선정됐다.

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95년부터 전국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 가운데 관광 상품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선정, 육성하는 제도로 올해의 경우 전국에서 85개가 지정됐다.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비정신을 테마로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을 운영, 전통문화와 정신문화를 알리는 데 힘써 온 축제로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또 지역의 역사문화 콘텐츠와 더불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선비정신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는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 후원 공식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전문가 컨설팅 및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영주시는 2018년 한국선비문화축제 개최 시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기로 하고 축제를 통해 선비정신의 대중화와 현대화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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