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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우리예절원, 학생들 대상 말레이시아서 전통혼례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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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우리예절원(원장 최진태)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학교(EV ENGLISH)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관례'계례를 올려주었으며 전통혼례를 시연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제학교 신재윤 이사장과 한나 슈(Hannah Siew) 학교장이 각각 큰손님이 되어 남학생 8명, 여학생 8명의 관례와 계례를 올렸다. '관혼상제'의 첫 관문인 관례는 남자의 머리를 빗어 올려 상투를 틀고 관모를 쓰는 의식이며 계례는 여자가 머리를 올려 쪽을 찌는 것으로 관례, 계례 모두 성인이 되었음을 뜻하는 의례이다. 또 현지인 부부가 전통혼례를 시연으로 보여 주어 국제학교 학생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렸다. 도산우리예절원은 해마다 해외동포나 현지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하여 유럽, 중국, 몽골 등지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는 도산우리예절원은 3월에 1년 과정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춘 현대예절을 교육한다. 문의 053)254-2510.'http://cafe.daum.net/dosanuriyeajeol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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