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사 새로 썼다"…외신도 '정현에 꽂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현의 쉼 없는 행진에 해외 언론도 격찬을 쏟아냈다.

정현이 24일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에 진출하자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정현이 역사를 새로 썼다"(Chung makes history)는 제목을 뽑았다.

정현은 '4강 신화'까지 쓰면서 당분간은 자신을 제외하고는 넘어서기 힘든 금자탑을 쌓았다. 아시아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남자 선수 가운데 정현보다 메이저대회에서 높게 올라간 선수는 니시코리 게이(23위'일본)가 유일하다. 니시코리는 2014년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AP 통신은 "올해 만 21세인 정현은 2010년 마린 칠리치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호주오픈 4강에 진출했다"며 "정현은 세계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 6차례 호주오픈을 제패한 조코비치를 차례로 무찌르고 올라왔다"고 자세하게 소개했다.

대회 홈페이지는 "정현이 서울에서 가장 번잡한 명동 거리에서 아무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거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라며 "정현이 선전을 펼치며 한국에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AFP 통신은 정현에게 '거물 사냥꾼'(Giant killer)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또 다른 해외 언론은 정현이 테니스 선수로는 드물게 안경을 쓰고 경기한다고 해서 '교수'(The Prof

essor)라는 별명을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젊은 나이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아 '아이스맨'(Iceman)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AFP 통신은

"즈베레프와 조코비치를 연달아 제압한 '거물 사냥꾼' 정현이 준결승에서도 꿈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고 호평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