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54) 자유한국당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지방선거에서 영주시의원 다선거구(가흥1'2동, 영주2동)에 도전한다.
김 위원장은 "토박이로 살면서 위축된 영주시민의 삶에 답답함과 애석함을 느꼈다"며 "행정 부실을 막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또 "기본에 충실한 의정 활동과 상실된 의회 위상 회복, 부끄럽지 않은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영주제일고, 안동대를 졸업한 그는 소방안전관리자, 고압가스설비책임자, 인터넷중독상담사, 가정폭력상담사, 성폭력상담사 등 국가자격증 12개를 갖고 있다. '유래농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주문화원 이사, 귀농귀촌인연합회 자문위원, 농산물 전자상거래장터 운영, 소백라이온스클럽 부회장, 의용소방대 부대장 등을 맡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