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청용, 친정팀 볼턴 임대 계약 무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고 있는 이청용(30'사진)의 '친정팀' 볼턴 임대가 무산됐다. 이청용 매니지먼트사인 인스포코리아는 1일 "크리스털 팰리스 바카리 사코의 부상으로 팀 전력 공백을 우려한 로이 호지슨 감독의 갑작스러운 요청으로 이청용을 보낼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임대 무산 사실을 전했다.

인스포코리아는 전날 오후 이청용 임대 건을 맡는 영국 측 관계자의 확인을 거쳐 임대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으나 이날 새벽 무산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5년 2월 볼턴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했으나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경기만 선발 출전하는 등 입지가 좁아진 이청용은 좋은 활약을 펼쳤던 볼턴에서 재기를 노렸으나 남은 시즌도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보내게 됐다. 이청용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잔여 계약 기간은 올해 6월 말까지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