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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던 동파 배관 녹아 '물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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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를 보인 19일 대구 북구 침산동 한 건물의 동파된 수도배관에 물이 녹으면서 흘러내려 주민 이재로 씨가 물탱크 아래 창고에 고인 물을 퍼내고 있다. 이 씨는 "3주 전부터 한파로 수도가 얼었다가 이날 갑자기 물이 녹으면서 쏟아져 정전 피해도 발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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