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식(63'자유한국당) 전 경북도 도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2선거구에 도전한다.
7대 경북도의원을 지낸 뒤 산림청 산하 공기관인 산림녹색사업단 단장과 재단 이사장직을 역임한 그는 "경북 북부 중심도시의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첨단베어링산업단지'항공산업을 현실화시키고 시민과 지도자들이 뭉쳐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영주 북부지역에는 명품 농산물 수출기반을 조성하고 남부지역에는 도'농'기업 간 교류를 통해 농산물 경쟁력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전 도의원은 장수초와 영주중, 영주고, 국민대 대학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했다. 경북대 겸임교수와 한국임학회 부회장, 한국JC특우회 경북지구 회장 등을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권성동 구속 직후 페북 입장문 "민주당, 피냄새 맡은 상어떼처럼 몰려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