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검사 2명이 수사정보를 피의자에게 유출한 정황이 내부 감찰에서 드러나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이들 외에 검찰 고위 간부나 정'관계 인사가 수사 무마 로비에 추가로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가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서울고등검찰청 감찰부는 22일 수사정보 유출 등 혐의로 한 검찰청 소속 추모 검사와 다른 검찰청 소속 최모 검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감찰부는 전날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다가 긴급 체포했다.
추 검사는 2015년 서울서부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업무상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최인호 변호사(구속) 측에 수사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검사는 2015∼2016년 서울남부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홈캐스트 주가조작 사건 관련 수사정보를 흘리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