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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예천군곤충연구소 공식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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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산업곤충대학 교육생들이 지난 1월 22일 수료식을 한 뒤 포즈를 취했다. 예천군 제공
예천산업곤충대학 교육생들이 지난 1월 22일 수료식을 한 뒤 포즈를 취했다. 예천군 제공

곤충산업 선도 도시로 우뚝 선 예천군 곤충연구소가 지난달 26일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예천군은 지난 1월 농촌진흥청에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2월 초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실사단의 현장평가를 받았다. 실사단은 교육시설과 교육장비 보유 현황, 전문 교수 요원 확보 현황, 운영경비 조달계획서 등에 대한 다각적인 부분을 평가했다.

곤충연구소는 2015년부터 양봉대학을 운영해 매년 100여 명의 곤충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또 지난해 9월 처음 개강한 예천산업곤충대학에서는 46명이 교육을 최종 수료하면서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힘을 보탰다.

이번 양성기관 지정으로 곤충연구소는 곤충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부처로부터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하반기 농촌진흥청과 시범사업으로 진행되는 식용곤충 조리'외식창업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최고 수준의 곤충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구축할 예정이다.

조해진 예천군곤충연구소 소장은 "양봉대학은 명실공히 양봉교육의 산실로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산업곤충대학은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최고의 강사진으로 올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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