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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과 재계약 할 듯" 英 언론 '몸값 상승'까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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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멀티골에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면서 소속팀과의 재계약 여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직 계약만료가 2년 남았지만 토트넘에서 보여준 활약상을 고려하면 현재 주급 6만 파운드(약 8천957만원)를 뛰어넘는 '몸값 상승'이 기대된다.

4일 허더즈필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 홈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손흥민의 맹활약에 영국 언론도 일찌감치 재계약 전망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2015년 8월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과 5년 계약했다. 3일 영국 일간지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기간이 2년 남았지만, 조만간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손흥민은 팀 내에서 해리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했다"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해왔다. 현재 주급 6만 파운드보다 더 나은 조건으로 재계약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팀 내 키플레이어 가운데 한 명"이라며 "토트넘도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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