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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 전투기 엔진으로 제설 "공군만의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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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새벽부터 경북 전역에 강설량 4.7㎝ 수준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예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제설장비 'SE-88'을 운용해 활주로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퇴역 전투기 엔진을 활용해 제작된 SE-88은 고온의 열풍을 제트 엔진에서 뿜어내 단시간 내에 넓은 활주로를 제설할 수 있으며 탁월한 성능으로 대한민국 공군 전 비행단에서 활용하는 공군 고유의 제설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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