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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따라 개진감자' 대구 소비자로부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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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담백하고 저장성도 우수

고령군 개진감자영농조합이 동대구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연 개진감자 직팜 홍보행사장을 찾은 대구시민들이 삶은 개진감자를 시식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개진감자영농조합이 동대구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연 개진감자 직팜 홍보행사장을 찾은 대구시민들이 삶은 개진감자를 시식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고령군 개진면 '물길따라 개진감자'가 대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개진감자영농조합(대표 이용석)이 지난달 30일 동대구농협 본점 하나로마트 앞에서 연 개진감자 직판 홍보행사에 대구 소비자들이 대거 몰려 개진감자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직판 홍보행사는 동대구농협의 요청에 의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현장서 가마솥에 삶은 개진감자를 시식하고는 하나 같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개진감자는 낙동강변의 사양토에서 재배돼 알이 굵고 색깔이 희며 전분과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맛이 매우 담백하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2005년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2013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지리적 표시 제93호 등록, 2017년 GAP 인증을 획득한 고령군 대표 특산물이다.

개진면은 전국 최대 봄감자 주산지로, 4월 중순 하우스 감자와 6월 초부터 노지 감자가 본격 출하되며, 올해 183㏊에서 5천470t 생산이 기대된다. 개진감자영농조합 직판장은 이달 25일까지 운영되며, 고령몰(http://www.grmall.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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