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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포그바 결승골…프랑스, 호주 꺾고 첫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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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판독으로 페널티킥 선제골·골라인 판독 시스템으로 결승골

'황금 세대'를 앞세워 2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프랑스가 '사커루' 호주를 제압하고 첫 승리를 낚았다.

프랑스는 16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비디오 판독(VAR), 골라인 판독시스템 등 '과학'의 지원으로 호주를 2대1로 이겼다. 

0대0 행진이 이어지던 후반 13분 그리에즈만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리즈던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의 비디오 판독 요청을 받은 주심은 재생화면을 지켜본 뒤 판정을 뒤집어 프랑스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리에즈만은 호주의 골망을 갈랐다.

기쁨도 잠시, 4분 후 호주도 똑같이 페널티킥으로 응수했다. 톰 로기치의 프리킥을 문전에서 수비하던 프랑스 사뮈엘 움티티가 손으로 건드려 핸들링 반칙을 범했다. 밀레 예디낵이 침착하게 차 넣어 승부를 1대1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36분 포그바가 다시 중원에서부터 재빠르게 골문으로 치고 갔고 스스로 결승 골을 넣어 2대1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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