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일문학회, 일반인 대상 문학세미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순수문학을 공부하는 향토문학회인 일일문학회(회장: 공영구)는 27(수)일 오후 3시 대구시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지하 1층)에서 제 10회 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채만식과 그의 문학세계’를 주제로 열리며 경북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정년 퇴임한 이주형 박사가 강사로 나서 실생활과 직접 연결되는 사례를 통해 채만식의 작품세계를 재미있게 설명한다. 소설이나 문학 전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일문학회는 대구경북의 각 대학교수들과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일반인들이 문학을 통해 문화의 폭을 넓히고 교류하며, 상호 이해와 애정을 갖도록 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는 순수문학단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