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선관위 신임 사무처장 김종대 부이사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종대 사무처장
김종대 사무처장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처장으로 김종대(57) 부이사관(3급)이 2일 취임했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6·13 지방선거의 선거비용 보전 업무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 내년 3월 시행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도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로 국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경남 합천 출신으로 1960년생인 김 사무처장은 경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기획재정관실 서기관,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관리과장·지도과장 등을 지냈다.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겸비해 조직 내에서 두터운 존경과 신망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