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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특활비 등 1심 선고' 실시간 시청률 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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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보도채널 등 6개 채널 중계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불출석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고인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불출석한 가운데 박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활비 상납·옛 새누리당의 선거 공천 개입' 관련 1심 선고공판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상파 3사 등 6개 채널이 동시 중계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별활동비, 새누리당 공천개입 관련 1심 선고 재판의 실시간 시청률이 6.67%를 기록했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20일 오후 2시부터 2시 46분까지 KBS 1TV, MBC TV, SBS TV, 연합뉴스TV, YTN, JTBC가 중계한 박 전 대통령 1심 선고 재판의 시청률 합이 6.6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주 동시간 시청률(4.98%) 대비 1.69% 포인트 상승한 수치라고 ATAM은 설명했다.

지난 4월 6일 이뤄진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 공판 생중계 시청률은 이날 생중계한 6개사에 TV조선, MBN까지 더해 모두 16.72%였다.

ATAM은 서울 수도권 700가구를 기준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박 전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활비 수수 혐의에 징역 6년과 추징금 33억원, 공천개입 혐의에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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