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부터 마산구장에서 SK 대 NC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하필 이 시각부터 강수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산에는 29일 밤부터 30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다. 특히 마산구장이 있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강수 확률은 29일 오후 6시부터 밤을 지나 다음 날인 30일 오전까지 계속 30%로 예측됐다.
특히 주말 동안 전국적으로 소나기 구름이 형성돼 불시에 폭우를 뿌리고 있어 경기의 안정된 진행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KBO에 따르면 경기 중 우천취소 시 5회 말까지는 노게임이다. 6회 초 이후엔 콜드게임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마산회원구 기온은 35도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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