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타이거 디스코' 대구행! 8월 5일 일요일 오후 7시 중구 교동 LP바 '쉘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8월 5일(일) 오후 7시부터 대구 중구 교동 3길 36 1층
8월 5일(일) 오후 7시부터 대구 중구 교동 3길 36 1층 '쉘터'에 일일 디제이로 '타이거 디스코'가 등장한다. 쉘터 인스타그램

8월 5일(일) 오후 7시부터 대구 중구 교동 3길 36 1층 '쉘터'에 일일 디제이로 '타이거 디스코'가 등장한다.

타이거 디스코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한국 가요와 시티팝 등을 아우르는 인기 디제이 타이거 디스코는 이날 오후 9시까지 2시간 동안 음악을 틀 예정이다. 그러나 동대구역에서 탑승하는 서울행 마지막 KTX(막차) 출발 직전까지도 음악을 틀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앞서 약 한달 전인 7월 8일 저녁 쉘터를 방문해 다양한 시티팝을 들려준 하세가와 요헤이 역시, 당시 예정 종료 시간을 꽤 넘겨서까지 디제잉을 한 바 있어 "타이거 디스코도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쉘터는 올해 4월 문을 연, 흑인음악 등을 주로 트는 LP바이다.

디제이 타이거 디스코가 8월 5일 대구 쉘터에서 틀 음반을 담은 상자(김치통)를 동대구역으로 가는 KTX 안에서 촬영해 공개했다. 타이거 디스코 인스타그램
디제이 타이거 디스코가 8월 5일 대구 쉘터에서 틀 음반을 담은 상자(김치통)를 동대구역으로 가는 KTX 안에서 촬영해 공개했다. 타이거 디스코 인스타그램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