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교부 "北석탄수입, 업자 일탈 가능성"…김성태 "국조 추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교부는 9일 북한산 석탄 수입 의혹에 대해 '개인 수입 업자의 일탈행위'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조현 2차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여야 원내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산 석탄 의혹과 관련해 "수입 업자의 일탈행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조 차관은 또 한국 기업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제3자 제재) 가능성에 대해 "우리 정부 간 협의로는 이것은 그런(세컨더리 보이콧)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 차관은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에게 한 현안보고에서 테드 포 미국 하원 비확산무역 소위원장이 미국의소리(VOA) 인터뷰에서 '북한산 석탄 밀반입 연루 확인 시 한국 기업에 대한 세컨더리 보이콧 부과'를 언급한 데 대해 "어떠어떠한 조건이 된다면 그런 것이지, 지금 미국 정부가 우리한테 세컨더리 제재나 이런 것(을 한다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조 차관 보고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북한산 석탄 밀반입 의혹과 관련해 국정조사를 통해 북한산 석탄 여부, 정부가 지금까지 사실 확인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이유에 대해 반드시 진위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