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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개방 13년, 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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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15만여명 독도 찾아

지난달 31일 독도를 찾은 방문객들이 동도 선착장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2005년 3월 독도 입도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며 일반인에 전면 개방된 이후 지금까지 212만4천여 명이 독도를 방문했다. 김도훈 기자
지난달 31일 독도를 찾은 방문객들이 동도 선착장 주변을 둘러보고 있다. 2005년 3월 독도 입도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며 일반인에 전면 개방된 이후 지금까지 212만4천여 명이 독도를 방문했다. 김도훈 기자

독도가 개방 13년 만에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넘어섰다.

15일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2005년 3월 독도 입도가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뀌며 일반인에 전면 개방된 이후 이달 10일까지 212만4천528명이 독도를 방문했다.
개방 첫해 4만1천여 명이던 독도 방문객은 2007년 10만1천여 명으로 첫 연간 10만명 시대를 열었다. 2012년엔 20만5천여 명으로 20만명을 넘어섰고 2013년엔 25만5천838명으로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2014년과 2015년은 세월호 사고와 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방문객이 큰 폭으로 줄어 각각 13만9천여 명과 17만8천여 명을 기록했다. 2016년엔 다시 회복세를 보이며 20만6천630명이 독도를 찾았고 지난해에도 20만6천111명이 방문했다. 올 들어서도 지난 10일 현재 독도 방문객은 15만83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만4천104명보다 6천735명 늘었다.

독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울릉도·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늘면서 독도 방문이 한결 쉬워진 만큼 방문객 유치와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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