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안게임] 18일 개회식…'인도네시아의 힘' 보여준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도네시아 자연 형상화한 무대…남북 동시 입장
팔렘방에서도 개막 행사…한국 가수 팀·세븐 출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개막식이 열릴 예정인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준비가 한창이다.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을 하루 앞둔 17일(현지시간) 개막식이 열릴 예정인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준비가 한창이다. 연합뉴스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2018 자카르타·팔렘방 하계 아시안게임이 18일 막을 올린다. 18회째를 맞는 이번 아시안게임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과 남부 수마트라 섬의 중심도시 팔렘방에서 16일간 열전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과 북한 선수단의 동시 입장도 개회식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남북은 여자농구, 조정, 카누 용선 등 3개 종목에서 단일팀도 꾸려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