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시민의 삶의 질 변화를 위한 기반 구축 및 신성장 동력 창출에 중점을 두고 올해 2차 추경예산안을 마련했다. 시는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으로 821억원이 증가된 8조258억원을 편성해 30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643억원(1.1%) 증가한 5조9천317억원이며, 특별회계가 178억원(0.8%) 증가한 2조941억원이다.
추경 예산안의 핵심은 ▷전기승용차 보급, 도시재생 뉴딜사업, 어린이집 및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 지원 등 민선 7기 공약 본격 추진을 위한 마중물 사업 지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 건립,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플랫폼 구축 등 일자리 및 미래성장 분야 투자 확대 ▷초등학교 주변 CCTV 설치, 기초수급자 양곡할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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