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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오페라축제 '미리 보는 오페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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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페라축제' 수상음악회 작년 공연장면.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애피타이저 '미리 보는 오페라축제'가 7일(금) 오후 7시 30분 부터 수성못 무대에서 펼쳐진다.

수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8 수성못 페스티벌'의 개막축하 공연을 겸하는 이번 연주회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단장 김미혜)의 연주로 진행된다.

여기에 지역의 실력파 성악가 소프라노 조지영, 테너 하석배, 바리톤 이인철, 그리고 색소폰 연주자 박병기가 출연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개막 전 '최고급 애피타이저'를 선물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공연이자 오스트리아 뫼르비슈 오페레타페스티벌과 합작한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프란츠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 대한민국 오페라의 시작을 알렸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주세페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등 유명 아리아와 시민들의 귀에 친숙한 영화음악, 대중가요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수성못 수상무대 부근의 노천 객석에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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