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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 기업 추석 휴무 일수 4.31일, 추석 상여금 83만5천원, 경기 상황은 악화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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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총 2018 추석 연휴 실태 조사, 지난해 비해 휴무 일수는 이틀 줄고 상여금은 2만5천원 늘어

경북도 내 기업체들의 추석 휴무 평균 일수는 지난해보다 이틀 정도 줄고, 상여금은 조금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최근 경북도 내 회원사 129곳을 대상으로 '2018 추석 연휴 실태 조사'를 한 결과 추석 연휴 일수는 평균 4.31일로 나타났다.

5일을 쉬는 기업이 47%로 가장 많았고, 4일을 쉬는 기업은 24%를 차지했다. 지난해 추석 휴무 일수가 평균 6.37일이어서 올해는 이틀 정도가 줄었다.

올해는 추석이 월요일이어서 수요일인 26일은 대체휴일로 지정됐다. 

근로자 1인당 평균 추석 상여금은 83만5천원으로, 지난해 81만원과 비교해 2만5천원이 늘었다.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73%를 차지했지만 17%는 지급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지역의 경기 상황을 묻는 말에는 악화(52%), 보통(34%), 매우 악화(11%) 순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대한민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대체로 동의(50%), 전적 동의(45%), 잘 모르겠음(3%)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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