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운전 중 의식을 잃은 40대가 뒤따르던 다른 운전자 등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고속도로순찰대 3지구대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50분께 대구시 북구 노곡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북대구IC를 3㎞가량 지난 지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췄다.
당시 운전자 A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였고 뒤따르던 차에 탑승하고 있던 의사로 알려진 B씨가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했다.
고순대 관계자는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은 편도 4차로 도로 1차로를 운행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2차례 접촉한 뒤 멈췄다"고 밝혔다.
사고 차량 인근을 지나던 다른 운전자들도 응급상황을 전파하면서 주변 차량의 서행을 유도해 추가 사고를 막았다.
A씨는 대구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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