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열차 운행이 공사 문제로 잠시 중단되면서 출근 및 등교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이날 오전 8시 45분 들어 운행은 재개된 상황이다.
아울러 이날 분당선 역시 감축운행에 들어가면서 이용객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코레일은 2~21일 20일간 분당선(왕십리∼수원) 전동열차 운행시간과 횟수를 일부 조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왕십리~청량리 간 선로 신설 및 개량공사를 위해서다.
이에 따르면 평일 출퇴근 시간 전철 운행은 왕십리∼죽전 간 10회, 죽전∼수원 간 8회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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