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을 연출한 대해 스님이 국제평화단체 피스메이커가 수여하는 '황금평화상'을 받았다.
'산상수훈' 제작사 그란은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 얄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화로 종교화합을 통한 세계평화에 공헌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대해 스님이 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황금평화상은 인본주의, 관용, 자비에 기반해 업적을 이룬 평화주의자에게 주는 상으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도 과거 이 상을 받았다고 그란은 설명했다.
'산상수훈'은 신학생들이 팽팽한 토론을 벌이며 예수의 본질을 추적한 작품이다. 앞서 러시아 소치영화제와 체복사리영화제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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