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인삼 재배 농민들이 20일부터 개최되는 2018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할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인삼 수확은 원산지 투명성 확보를 위해 풍기인삼협동조합에 경작 신고 된 인삼만 10일부터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채굴한 뒤 20일부터 개최되는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하게 된다.
장성욱 영주시 축산특작과장은 "원산지가 불투명한 인삼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축제용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풍기인삼의 명성을 널리 알려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체 검수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