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현대차와 함께 기아차도 올해 3분기 실적 발표를 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오늘인 25일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현대차가 전년 대비 76% 감소(영업이익 2889억원)라는 '어닝쇼크' 실적을 25일 내비치면서, 같은날 기아차는 실적을 발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같은 그룹 내 동일 자동차 업종이라는 점에서 비용 증가, 해외 환율 변동 등의 요인을 공유한다.
따라서 기아차 역시 실적이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그에 따라 충격 분산을 위해 현대차와 다른 날 실적 발표를 할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러나 이 경우 증권시장 등에서 좋지 않은 이미지가 긴 기간 이어질 수 있는 단점도 있다. 이왕 맞을 매라면 함께 맞고 빨리 털어내는 게 나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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