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1월 1일~내년 4월, 이렇게 6개월간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 장백산, 長白山)을 무료개방키로 했다.
현행 받는 1인당 한화 1만7천원정도(105위안)의 입산료를 받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인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관광객들에게 적용된다.
겨울철 관광객을 그러모으기 위한 관광정책으로 풀이된다. 눈조각 전시, 스키, 온천욕, 먹거리 관광 등을 관광당국이 이미 준비한 상황이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로 중국쪽(북쪽) 백두산과 북한쪽(남쪽) 백두산의 관광 대결을 준비하는 수순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중국은 백두산 및 주변지역을 연계해 '대창바이산발전공동체'를 만들고 관광발전시범기구를 조성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백두산 및 남쪽 삼지연 지역을 과거 관광지대로 개발했지만, 최근 대북제재 등의 이유로 활성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차 남북정상회담 때 백두산과 삼지연 일대를 둘러본 바 있다.
이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삼지연군 일대 관광 인프라 건설 현장을 찾아 "2020년까지 무조건 공사를 끝내라"는 '속도전' 지시를 한 것으로 노동신문 등은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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