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웅 전 매일신문 경제부장이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다방면에 박식한 지식과 호탕한 품성으로 대인관계가 폭넓었으며 많은 선후배 언론인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았다. 동료 언론인들은 "특히 지역사회의 현안과 미래에 대한 그의 관심과 애정은 많은 후배 언론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회고했다.
유족으로 자녀 여승재(서울 동작구청)·선지 씨와 자부 최경목 씨, 사위 박준영(금오공과대학교) 씨가 있다. 빈소=고려대 구로병원장례식장 B107호. 발인=2일(금) 오후 1시. 장지=남양주 천주교 소화묘원. 010-261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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