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게우, 2018 서울마라톤 우승…2시간8분11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열린
4일 열린 '2018 jtbc 서울마라톤'에서 아세파 니게우(에티오피아)가 2시간8분11초로 우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세파 멩스투 니게우(에티오피아)가 2018 JTBC 서울마라톤에서 우승했다.

니게우는 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정문 앞을 출발해 강동구청역∼서울공항 제2정문 맞은편∼탄천 IC 교차로∼ 종합운동장 사거리를 거쳐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 8분 11초에 완주해 정상에 올랐다.

2위는 2시간 8분 19초를 기록한 타리쿠 킨푸 케베네(에티오피아), 3위는 2시간 8분 32초의 압델라 고다나 제메다(에티오피아)가 차지했다.

남자 국내부에서는 최민용(24·코오롱)이 2시간 16분 59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시간 18분 38초의 유치웅(26·삼성전자), 3위는 2시간 23분 53초를 기록한 정영민(20·한국체육대학교)이 차지했다.

김성은(29·삼성전자)은 2시간 38분 52초로, 2시간 51분 47초의 김선정(40·양산시체육회)을 제치고 여자부 1위에 올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