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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미사일기지 "충분히 인지한 내용…새로운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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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6 중간선거 다음 날인 7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6 중간선거 다음 날인 7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 기자회견에서 '앙숙'으로 꼽히는 CNN의 짐 아코스타 기자(오른쪽)를 가리키며 언성을 높인 가운데 진행요원이 아코스타 기자에게 다가가 마이크를 빼앗으려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코스타 기자와 러시아 스캔들 관련 문답을 주고받다 언쟁한 것을 비롯해 다그치듯 질문하는 몇몇 기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북한의 '삭간몰 미사일 기지'와 관련해 "충분히 인지한 내용이며, 새로운 것은 없다"고 13일(현지시각)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타임스(NYT)가 CSIS 보고서를 인용하면서 '북한이 큰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부정확하다.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계정에서 올린 글에서 "북한이 미사일 기지들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뉴욕타임스 보도는 정확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논의된 (미사일) 기지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새로운 것은 없다"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비정상적인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다"며 "가짜뉴스다. 만약 일이 잘 안 풀리면 내가 가장 먼저 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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