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벤투 감독 "호주전, 발전된 모습과 승리 모두 잡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임 후 첫 원정 경기…"홈에서만큼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한국과 호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 선콥 스타디움에서 벤투 감독과 구자철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리즈번에서 훈련 중인 한국대표팀은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연합뉴스
한국과 호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 선콥 스타디움에서 벤투 감독과 구자철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리즈번에서 훈련 중인 한국대표팀은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부임 이후 첫 원정 평가전을 앞둔 파울루 벤투 감독은 아시아의 강호 호주를 상대로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도 잡겠다고 다짐했다.

벤투 감독은 16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 기자회견에서 "새 선수들이 있지만, 플레이 스타일 등에서 많은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선수들을 점검하면서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승리를 거두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7일 이 경기장에서 홈 팀 호주와 맞붙는다. 호주와는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 이후 첫 대결로, 2019 아시안컵에 대비해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기회다.

손흥민(토트넘), 기성용(뉴캐슬) 등이 빠진 이번 대표팀에 벤투 감독은 9∼10월 한 번도 뽑지 않은 선수 6명을 발탁해 변화를 줬다. 성인 대표팀 경험이 없는 선수도 세 명을 불러들였다.

벤투 감독은 "내일 호주라는 좋은 상대에 맞서 어려운 경기가 될 거다. 호주는 볼 점유를 통해 경기를 컨트롤하면서 미드필더의 좋은 선수, 측면의 빠른 선수들을 앞세워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볼을 점유하며 경기를 지배하는 축구를 펼치겠다"며 물러서지 않는 한 판을 예고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