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증시 한파에 놀란 코스피 1%대 하락…2,050대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코스피가 25.89포인트(1.23%) 내린 2074.67로 코스닥은 10.60포인트(1.51%) 내린 691.53으로 장을 개장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25.89포인트(1.23%) 내린 2074.67로 코스닥은 10.60포인트(1.51%) 내린 691.53으로 장을 개장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KEB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 증시의 이틀 연속 급락세에 놀란 코스피가 21일 2,050대로 뒷걸음쳤다.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51포인트(1.27%) 내린 2,056.0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5.51포인트(1.22%) 하락한 2,057.07로 출발한 뒤 약세 흐름을 이었다.

코스피가 장중 2,050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만이다.

앞서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2.2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82%), 나스닥 지수(-1.70%) 등 주요 지수가 무역전쟁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소매유통 업체들의 실적 불확실성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하락했다"며 "골드만삭스가 애플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점도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7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팔자 행진은 7거래일째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129억원, 173억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1.75%), SK하이닉스[000660](-0.89%), 셀트리온[068270](-1.98%), LG화학[051910](-0.15%), SK텔레콤[017670](-1.24%), 포스코[005490](-1.54%), 현대차[005380](-1.54%), 신한지주[055550](-1.29%), SK(-1.25%) 등 10위권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02포인트(1.31%) 내린 681.7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15포인트(1.32%) 내린 681.66으로 출발한 뒤 680대 초반에 머물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18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08억원, 외국인은 10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2.07%), 신라젠[215600](-3.19%), CJ ENM[035760](-1.84%), 포스코켐텍(-0.97%), 에이치엘비[028300](-2.45%), 메디톡스[086900](-0.97%), 바이로메드[084990](-2.68%), 스튜디오드래곤[253450](-1.51%), 코오롱티슈진[950160](-2.61%), 펄어비스[263750](-1.49%) 등 10위권 내 종목이 예외 없이 내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