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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조코비치·나달과 함께 무바달라 챔피언십에 초청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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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일본 드림 테니스 대회에도 초대돼

정현이 지난 20일 서울 빌라드베일리에서 팬과의 시간을 갖기에 앞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현이 지난 20일 서울 빌라드베일리에서 팬과의 시간을 갖기에 앞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5위·한국체대)이 외국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에 연달아 초대를 받으며 기량과 상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정현은 12월 27일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지만 해마다 연말에 세계 상위 랭커들을 초청해 치르는 수준급 초청 대회다.

정현은 대회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아부다비 대회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 하게 돼 기쁘다"며 "2019시즌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은 오는 25일에는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니신 푸드 드림 테니스 행사에도 초대됐다. 이 행사에는 니시코리 게이(9위), 대니얼 타로(78위·이상 일본)가 정현과 함께 출전하고 올해 US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오사카 나오미(5위)도 나온다.

정현은 이 행사에 참가한 뒤 태국 동계 훈련을 시작하고, 무바달라 대회를 마치면 곧바로 인도 푸네로 이동해 2019시즌 ATP 투어 개막전 타타오픈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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