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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평화, 통일, 화합을 수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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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통일, 화합을 기원하는 '2018 영호남문화예술관광박람회' 개막식 및 전시회가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상택 매일신문사장과 수상자, 관련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 경주 화백전시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고 매일신문사가 주관한 이 행사는 영호남의 화합을 토대로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캘리그라피, 웹툰, 단편영화 등 3개 부문에서 전국 공모와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된 200여점이다.

캘리그라피와 웹툰의 경우 삼국통일을 이룬 통일신라의 기상을 남북통일로 이어가기 위한 방안과 영호남의 화합을 소재로 했다. 캘리그라피 전시에는 전국의 유명 기성작가 30인의 초대전도 같이 열린다. 79초로 분량을 제한한 단편영화는 경주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소재로 구성됐다.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중흥은 문화예술의 발전과 맥을 같이 한다. 경북은 경주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발전의 비약을 시도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박람회는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박람회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삼국통일과 남북통일을 잇는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할 경주의 역할을 부각시키는 지렛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택 매일신문사장은 "매일신문은 영호남의 화합을 통한 문화예술발전에 많은 고민을 해오고 있다. 내년에는 광주와 전남을 참여시켜 명실공히 영호남을 망라하면서 통일을 준비하는 국내 최고의 캘리그라피, 웹툰, 단편영화 잔치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전시회는 12월20일까지 열리며, 캘리그라피는 판문점 인근 오두산통일전망대로 옮겨 내년 1월까지 전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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