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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7년까지 1인당 생활권 도시숲 8.24㎡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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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2027년까지 도시림과 생활림, 가로수 등(이하 도시림 등)에 5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들여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을 8.24㎡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군은 최근 '도시림 등 조성·관리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

올 11월 현재 군의 도시림 등 규모는 생활권 도시숲(도로변·하천면 녹지, 국공유 녹화지, 학교숲, 도시공원 등) 92만1천357㎡, 비생활권 도시숲(자연휴양림, 공공녹지) 63만6천984㎡다.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7.62㎡에 불과해 전국 평균 7.95㎡보다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군은 2027년까지 49억6천500만원을 투입해 도시숲 3곳, 녹색쌈지숲 16곳, 생활형 환경숲 1곳, 무궁화동산 1곳, 학교숲 2곳, 가로수 등을 정비 및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 조성되는 녹색 쌈지숲은 석전 제2어린이공원, 낙산리 동네숲, 복성3리 소공원, 약목 어린이쉼터 등 4곳이다. 생활형 환경숲인 인평 1공원과 작오산 무궁화동산, 북삼초와 숭산초의 학교숲도 새롭게 조성된다.

이에 따라 2027년이 되면 칠곡군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8.24㎡로 현재보다 0.62㎡ 넓어진다.

칠곡군 관계자는 "도시림 등은 기후조절과 생활환경 개선, 휴식과 정서 함양, 소음 감소와 대기정화 등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한다"며 "녹색공간에 대한 주민 욕구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도시림 등에 대한 투자를 늘려 역사와 숲, 도시가 공존하는 녹색공간을 창출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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