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은 4~9일 과학관 내 특별전시관에서 '2018 전국과학경진대회(발명품‧전람회) 우수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국립중앙과학관 주관으로 각 지역의 학생 및 청소년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 유발과 과학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를 통해 전국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의 창의력과 다양한 상상력이 담긴 발명품과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의 특상 이상 수상작 총 49점이 전시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지의류 정착에 최적화된 친환경적 구조물 제작을 통한 사막화 지역의 녹지화에 대한 탐구'와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Non-splash sole'(물 튐 방지 밑창),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놓고 돌리는 신개념 창의놀이 완구' 등이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