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은채', 13살 연상과 결혼...애칭으로 '작은 아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웨딩숲
사진=웨딩숲

성은채는 오는 22일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중국에서 먼저 결혼식을 하는 두 사람은 내년 1월 6일에는 한국에서, 가을에는 네팔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3개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알려진 개그맨 성은채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성은채의 예비 신랑은 중국 후난성 출신으로 심천에서 부동산 건설업 공원 등 사업을 진행 중이며 다국적으로 부동산 건설업을 할 정도로 부유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성은채가 남자친구와 나이 차가 있어 애칭으로 '작은 아빠'라 부른다"며 "신접살림은 중국 심천에 차리게 될 예정이고, 한국에서는 일산에 집을 구해 왔다 갔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