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칠곡 냉동창고 화재…식품박스 1천개 불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3일 오전 1시 40분께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소재 모 대기업 계열의 냉동창고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380여 ㎡ 면적의 2층짜리 창고 건물과 내부에 보관된 냉동식품 박스 약 1천개가 불에 타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를 신고한 주민은 "창문 밖으로 불꽃이 보여 내다보니 창고에서 연기가 났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