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은 '올해의 우수국선변호사'로 정연구(사법시험 36회), 신태시(사법시험 38회), 예현주(변호사시험 3회), 오동현(변호시험 4회) 변호사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담' 국선변호사과 '논스톱' 국선변호사 등으로 활동해온 해당 변호사들은 성실하고 충실한 변론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담 국선변호사는 소속법원에서 진행되는 형사재판을 전담하는 국선변호사를 말한다. 변호사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구속 수사 단계에 선임되는 논스톱 국선변호사는 수사와 공판 모두 전담하는 국선변호사를 말한다.
법원은 사선 변호사 선임이 어려운 미성년자, 고령자, 구속 피고인도 법률 조력을 받을 수 있도록 국선변호사를 선임한다,
올해의 우수국선변호사는 해당 변호사들이 활동한 재판부가 전속 국선변호사들을 평가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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